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 펜버 (문단 편집) === [[데스노트(뮤지컬)|뮤지컬판]] === 뮤지컬에서는 레이 펜버와 동일한 포지션의 '할리 벨'[* 원작 코믹스에서는 레이 펜버와 함께 입국한 FBI 수사관 중 한 명으로, 타이틀 이미지나 일본에 입국했다 사망한 수사관의 데이터를 L이 확인하는 장면 등에 이름만 스쳐지나간다.][* 라이토에게 협박 당한 레이 펜버의 부탁을 받고 국장으로부터 FBI 전원의 이름이 담긴 파일을 전송받아 펜버에게 보내주는데, 여기서 이름이 언급 되지는 않으나 L이 확인한 데이터상에 파일을 가장 먼저 전송받은 인물의 이름이 Haley Belle로 명시되어있다.]이라는 수사관이 대신 등장한다. 러닝타임의 문제로 장면의 세부적 연출과 목적이 완전히 바뀌면서 등장 인물이 변경된 듯. 구체적으로는, 라이토가 한 여성이 남긴 '자신의 남편이 FBI 수사관이면서 일본에 입국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SNS를 통해 할리 벨을 찾아낸다. 그리고 미리 데스노트에 '키라를 만나 일본에 입국한 FBI 수사관 전원의 이름을 키라가 [[데스노트(데스노트)|건네준 종이]]에 적은 후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 이라고 적어 살해한다. 원작에서는 경찰과 L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한편 당장은 아닐지라도 수사가 길어질수록 자신이 의심받을 확률 역시 올라갈 것을 우려한 라이토가 짠 치밀한 트릭과 두뇌를 강조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반면, 뮤지컬에서는 데스노트가 얼마나 완벽하게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지를 강조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장면이 등장하는 시점도 아직 L도 제대로 등장하지 않은 극초반에 나오는 원작과 달리 1막 후반부, 즉 공연의 중반부에 등장하며, 라이토와 마주친 직후 데스노트에 적힌 대로 마치 최면에 빠지거나 세뇌에 걸린 것 처럼 무감정하게 걸어가 전철이 들어오는 선로로 뛰어들며 데스노트의 힘을 강조하는 연출이 이루어진다. [[분류:데스노트/경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